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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기성용+구자철, 시너지 효과 낼 것"

SBS Sports | 2012-07-02 16:38:20
이미지"기성용과 구자철의 역할에 있어서 가장 좋은 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둘 다 수비형 미드필드 라인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 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며 "조직적인 노력을 통해 두 명 모두 가장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아낼 것이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9일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18인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2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영광의 주인공들이 소집됐다.

오는 7일 일본에서 입국하는 박주영(아스날)을 제외하고, 홍명보 감독과 와일드카드 정성룡(수원), 김창수(부산)를 비롯해 기성용(셀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총 17인의 얼굴들이 나타났다. 

이날 공식 훈련에 앞서 오후 3시 30분 NFC 대강당 센터에서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감독, 구자철, 기성용이 동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국가대표팀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하이트진로와 공식후원계약을 맺었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서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이다. 박주영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들이 모였다. 훌륭한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게 돼 흥미롭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오는 14일 뉴질랜드와 평가전까지 약 2주의 시간이 남았다. 첫 주에는 4그룹(정상 훈련, 회복 훈련, 재활 훈련, 정상+강화 훈련)으로 나뉘어서 훈련을 할 것이다"며 "일주일 동안 그렇게 훈련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비슷한 컨디션으로 올라올 것이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기성용과 구자철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음을 밝혔다. "둘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고 신뢰감을 나타낸 홍 감독은 "하지만 이들에게 과도한 부담감과 긴장감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이들도 18인 중 1명이기 때문에 팀을 위해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컨디션과 경기력을 끌어올려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이어 "둘의 역할에 있어서 가장 좋은 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수비형 미드필드 라인에서 둘 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 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며 "조직적으로 노력을 해서 두 명 모두 가장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아낼 것이다"고 말했다.이미지한편 7일 일본에서 입국하는 박주영에 대해서는 "박주영은 7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체류 기간이 15일 대표팀의 출국하는 선에 맞춰있기 때문에 7일에 합류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홍명보호는 파주에서 합숙 훈련을 통해 발을 맞춘 뒤 오는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격전지인 영국에 입성, 20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뒤 26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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